조갑경, 새 보금자리 공개…'욕실 자랑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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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갑경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디자인&리빙 채널 홈스토리의 '욕실을 바꾸다! 스마트 플랜'에서는 조갑경이 출연해 일산에 위치한 새 보금자리를 선보인다.
조갑경의 새 집은 안락한 분위기의 대형 욕실이 특징. 집안 꾸미기나 인테리어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것으로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조갑경이 가장 먼저 리모델링을 시작한 공간은 바로 욕실이다.
조갑경은 "평소 목욕을 즐기기 때문에 욕실 관리나 꾸미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갑경은 이번 욕실 리모델링을 위해 '대림바스'의 쇼룸을 방문하여 욕실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기도 했다.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욕실 소품을 하나하나 직접 고르는 등 욕실 리모델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조갑경은 "집으로 촬영을 오는 것은 부담스러운데 이번에는 자신 있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욕실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다른 부분은 말고 욕실만 촬영해 달라"며 새로운 욕실에 자신감을 보였다.
방송은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