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2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스타들의 자선축구경기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축구대표팀과 축구올스타, 여자 축구대표팀의 지소연, 여민지 선수가 참여할 예정.

자선축구경기는 홍명보장학재단 주관으로 2003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폭스바겐은 경기 후원 외에도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특별 전시한다.

폭스바겐은 행사 수익금이 다문화 가정 돕기, 소아암 어린이 및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쓰여진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