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비키니입고 비서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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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정엽이 비키니를 입고 마술사 옆을 지키는 조수로 옆정엽이 비키니를 입고 마술사 옆을 지키는 조수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솔로 갱생 프로젝트 -왜 이 지경까지 되었을까?'편이 방송된다.
제작진은 크리스마스에 애인없이 쓸쓸히 하루를 보내야 하는 솔로부대를 위한 선물으로 마술사 이은결을 초대해 깜짝 마술쇼를 준비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정엽은 미녀 조수가 필요하다는 이은결의 의견에 따라 비키니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관객의 호응을 샀다.
또 이은결이 퇴장한 뒤 그에게 배운 마술을 선보인 정엽은 'Nothing Better'를 열창해 녹화장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24일 24시35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