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LED조명 비중 8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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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LED용 에피웨이퍼,칩 제조업체 에피밸리(대표 장훈철)는 이달 기준으로 전체 LED칩 생산량 가운데 조명용 칩 비중이 80%를 넘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해 이 회사의 조명용 LED칩 비중은 30% 였고 나머지는 LED TV에 쓰이는 BLU(백라이트 유닛)용 이었다.회사 관계자는 “기존 주력사업인 LED TV용 BLU에서 조명용 칩으로 라인업을 확대한 결과”라며 “국내외 조명 시장이 급성장할 것에 대비해 앞으로도 조명용 칩 분야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연구·개발을 통해 휘도 및 LED조명과 관련한 원천특허 등록만 올해 100건을 넘는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LED산업에 맞춰 기술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지난해 이 회사의 조명용 LED칩 비중은 30% 였고 나머지는 LED TV에 쓰이는 BLU(백라이트 유닛)용 이었다.회사 관계자는 “기존 주력사업인 LED TV용 BLU에서 조명용 칩으로 라인업을 확대한 결과”라며 “국내외 조명 시장이 급성장할 것에 대비해 앞으로도 조명용 칩 분야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연구·개발을 통해 휘도 및 LED조명과 관련한 원천특허 등록만 올해 100건을 넘는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LED산업에 맞춰 기술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