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임직원 100여 명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국 117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산타봉사대' 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에셋 봉사단 결연시설들과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미래에셋은 오는 30일 서울 신길동과 문래동에서 170여 명의 그룹 임원이 참여하는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현욱 미래에셋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