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22 13:41
수정2010.12.22 13:41
기아차 주가가 매매일 기준으로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기아차는 22일 오후 1시38분 현재 전날대비 2.31% 오른 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5일 이후 5거래일 만에 구경하는 오름세다.
이날 반등은 외국계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맥쿼리증권사 창구 등을 이용해 개장 이후 지금까지 기아차 주식을 32만주 가량 사들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