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초정밀분야 방위산업기업 퍼스텍(대표 전용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10년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이 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각 기업의 소프트웨어 구입,관리체제,관련지침,불법 소프트웨어 예방교육 등을 점검해 우수기업에 주는 상이다.올해는 전국 8개 업체가 이 상을 받았으며 부산·경남 기업으로는 퍼스텍이 유일한 수상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