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이 일일 치어리더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나경은 2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나이츠와 부산 KT소닉붐의 프로농구 경기에 시구자 겸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환한 미소로 등장한 '미친 존재감' 그녀에게 관중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최나경은 경기 휴식 타임마다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에 맞춰 깜찍한 치어리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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