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은 23일 대림산업을 건설업종 톱픽으로 꼽으며 조정시 매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측은 대림산업 주가가 화학업종 활황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여천NCC 지분가치를 아직 반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건설사 가운데 PF부실을 가장 먼저 투명하게 상각했고 내년부터 해외수주 모멘텀이 확대될 전망이어서 가장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