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株, 강세…'외환銀 배당 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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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강세를 보이며 은행주를 밀어올리고 있다. 기업은행과 부산은행도 소폭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은행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0.96% 오른 361.72를 기록하고 있다. 전업종 지수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다. 외환은행은 2.47% 오른 1만2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혁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외환은행이 지난 2분기에 주당 100원, 3분기에 주당 135원의 중간배당을 했다"면서도 "연말에 정기예금 이자율의 2배 수준인 7%에 육박하는 850원의 현금배당이 확실시돼 배당 매력이 크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은행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0.96% 오른 361.72를 기록하고 있다. 전업종 지수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다. 외환은행은 2.47% 오른 1만2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혁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외환은행이 지난 2분기에 주당 100원, 3분기에 주당 135원의 중간배당을 했다"면서도 "연말에 정기예금 이자율의 2배 수준인 7%에 육박하는 850원의 현금배당이 확실시돼 배당 매력이 크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