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동방신기, 지상파 통해 컴백 티저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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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지상파 방송에 컴백을 알리는 티저 광고를 내보낸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동방신기의 티저 CF가 오는 29-31일 지상파 방송 3사의 연예대상 및 연기대상 시상식, 음악 축제 프로그램의 광고 시간대에 전파를 탄다"고 말했다.
새 음반 홍보를 위해 티저 영상을 CF로 제작하고 지상파 방송 3사에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SM은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이번 티저 CF는 동방신기의 새로운 이미지와 퍼포먼스가 담겨 역동적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2인조로 활동할 동방신기의 신보는 국내에 이어 내년 1월 26일 일본에서 싱글로도 출시된다.
한편 이들과 함께 활동하다 동방신기를 탈퇴한 영웅재중, 미키유천, 시아준수 또한 그룹 JYJ를 결성하고 활약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