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혼조세…中 부동산 규제 우려에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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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주요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한국이 내림세고 대만, 홍콩이 상승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3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전날보다 2.59포인트(0.09%) 내린 2875.31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증시가 소폭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투기 등을 우려해 외국 자본의 부동산 시장 유입을 제한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이 2년2개월만에 90달러를 돌파하면서 페트로차이나는 오름세다.
오전 11시24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51% 오른 8905.41을 기록 중이며 홍콩 항셍지수는 0.32% 상승한 23119.90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2034.75로 0.16% 내림세다. 일본 증시는 '일왕탄생일'을 맞아 휴장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3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전날보다 2.59포인트(0.09%) 내린 2875.31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증시가 소폭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투기 등을 우려해 외국 자본의 부동산 시장 유입을 제한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이 2년2개월만에 90달러를 돌파하면서 페트로차이나는 오름세다.
오전 11시24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51% 오른 8905.41을 기록 중이며 홍콩 항셍지수는 0.32% 상승한 23119.90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2034.75로 0.16% 내림세다. 일본 증시는 '일왕탄생일'을 맞아 휴장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