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전국맛집 앱'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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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비롯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으로 전국 맛집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NHN은 여행 전문 사이트 '윙버스'에서 서울 및 경기 지역 중심으로 제공하던 맛집 서비스 '윙버스 서울맛집'의 범위를 전국 6대 광역시로 확대하고, 독립 사이트 '윙스푼'으로 새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맛집 검색 기능이 개편된 윙스푼은 지역별 맛집 검색은 물론 음식점 선택 시 고려하는 가격, 영업시간, 주차가능여부 등의 조건에 부합하는 장소를 검색할 수 있다. 또 신규 등록 맛집’과 그 중 이용자들의 평이 높은 '뜨는 맛집' 메뉴도 신설됐다.
특히 모바일 윙스푼 앱에서 '내 주변' 기능을 활용하면 이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근처 맛집을 반경 100m, 300m, 500m, 1km, 3km 로 확인할 수 있어 낯선 지역에서도 손쉽게 맛집을 찾아볼 수 있다.
회사 측은 "그 동안 서비스 지역이 서울과 경기도 근교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었음에도 '윙버스 서울맛집'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철저히 이용자의 평가가 기반이 되는 콘텐츠의 힘이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NHN은 여행 전문 사이트 '윙버스'에서 서울 및 경기 지역 중심으로 제공하던 맛집 서비스 '윙버스 서울맛집'의 범위를 전국 6대 광역시로 확대하고, 독립 사이트 '윙스푼'으로 새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맛집 검색 기능이 개편된 윙스푼은 지역별 맛집 검색은 물론 음식점 선택 시 고려하는 가격, 영업시간, 주차가능여부 등의 조건에 부합하는 장소를 검색할 수 있다. 또 신규 등록 맛집’과 그 중 이용자들의 평이 높은 '뜨는 맛집' 메뉴도 신설됐다.
특히 모바일 윙스푼 앱에서 '내 주변' 기능을 활용하면 이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근처 맛집을 반경 100m, 300m, 500m, 1km, 3km 로 확인할 수 있어 낯선 지역에서도 손쉽게 맛집을 찾아볼 수 있다.
회사 측은 "그 동안 서비스 지역이 서울과 경기도 근교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었음에도 '윙버스 서울맛집'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철저히 이용자의 평가가 기반이 되는 콘텐츠의 힘이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