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SISTAR) 효린의 '카라앓이'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폭소를 자아냈다.

씨스타 보라는 '효린이는 카라선배 앓이중!' 이라는 글과 함께 효린이 멍하게 카라의 방송을 쳐다보는 사진을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 속 효린은 소파에 앉아 TV에 나오는 카라의 무대를 감상하고 있다. 이 사진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전파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효린이 카라를 너무 좋아해서, 카라가 나오는 방송은 매번 챙겨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