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은 23일 대우건설로부터 298억7700만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60호선 동홍천~양양간 터널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동아지질의 매출액 대비 10.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6년 4월27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