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日社와 특허소송서 승기 입력2010.12.23 17:09 수정2010.12.24 04: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기가 일본의 전자부품업체인 무라타제작소와 벌인 특허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무라타가 삼성전기를 상대로 제기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특허 침해 소송 예비판결에서 삼성전기가 무라타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대형은행들 "Fed의 스트레스테스트 불투명하다" 소송 JP모간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등 미국 대형은행들이 ‘스트레스 테스트의 투명성 부족’을 이유로 미국 중앙은행(Fed)을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 스트레스 테스트를 만드는 과정이 불투... 2 글로벌서 부활한 K뷰티 로드숍 원조 미샤 "색조에서 기초로 확장" ‘K뷰티 로드숍(가두점) 1세대’로 2000년대를 풍미했던 뷰티 브랜드 미샤가 글로벌 시장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다. BB크림 등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색조는 물론 기초 제품으로 제품군을 ... 3 "추우니까 절로 생각나요"…한국인들 요즘 많이 찾는 곳 [차은지의 에어톡] 최근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국내 항공사들은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항공편 확대에 나섰다.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