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동에 있는 서울광염교회 어린이 성가대원들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23일 촛불을 든 채 성가를 부르고 있다. 개신교와 천주교계는 24~25일 전국 교회 · 성당에서 성탄절 예배와 미사를 올린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