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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FX마진, 연평균 15%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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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마진거래시장이 성장하면서 호가를 제시하고 고객의 주문을 체결시키는 호가중개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졌습니다. 한국에 진출한 호가중개업체 중 하나인 인터뱅크FX의 토드 크로슬랜드 사장을 성시온 기자가 만났습니다. 지난해 8월 한국 시장에 처음 발을 디딘 이후 자주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진다는 인터뱅크FX의 토드 크로슬랜드 대표이사. 현대증권과 키움증권 등 7개 증권·선물사와 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기술력으로 승부를 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토드 크로슬랜드 / 인터뱅크FX 대표이사 "몇 백만 달러 상당의 비용을 투자하면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초에 3천 계약을 체결시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기술이 경쟁사들보다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로슬랜드 사장은 한국 시장을 '역동적인 시장'이라고 평가하면서, 연평균 15%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부 불법적인 FX마진거래를 양지로 끌어내는 것이 시급하다며 증권사와 호가중개업체, 금융당국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토드 크로슬랜드 / 인터뱅크FX 대표이사 “한국 시장에 진출한 FDM(호가중개업체)이 사실상 전세계 90%의 FX마진거래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증권사나 선물사가 FDM(호가중개업체)과 계약할 때, 불법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동의서를 공식적으로 받으면 불법거래 중 90%는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로슬랜드 사장은 한국투자자들에게 시스템 트레이딩을 이용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두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자동적으로 매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사람의 감정이 개입되지 않는 다는 이유입니다. 토드 크로슬랜드 / 인터뱅크FX 대표이사 "시스템트레이딩은 사람의 감정을 개입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24시간 거래가 이루어지는 FX마진거래 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내내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크로슬랜드 사장은 엄격한 한국 규제를 잘 따르면서도 한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호가중개업체의 모델이 되겠다는 포부도 내비쳤습니다. WOW-TV NEWS 성시온입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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