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23일 광명경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의 본계약일이 실시협약체결 지연으로 오는 31일에서 내년 6월30일로 연장됐다고 공시했다.

LS산전은 고려개발과 광명경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에서 '차량 및 E&M 시스템 제작·설치'에 대한 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고, 이번 사업의 규모는 1690억원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