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수입주류업체인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직원들은 23일 서울 청량리동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노인 노숙자 등에게 무료급식을 나눠줬다.이 회사의 박선철 전무는 “무료급식과 같은 봉사를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페르노리카는 지난 9일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를 열어 판매수익금 2300만원을 장애인 지원단체인 굿윌에 기증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