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2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사옥에 놀러왔는데..이건 뭐!!! 웬일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트!리?!?!?두둥…ㅠㅠ 오마이갓...벌써 크리스마스. 난 외로운솔로...급쓸쓸하네요 세상에 나 홀로 남은거같구"라며 솔로의 심경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외롭게 고개를 숙인채 외로운 표정으로 서 있어 솔로인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에 비나 내려라" "솔로의 슬픔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힘내요 싼토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산다라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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