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런, 최대주주 대상 유증 결정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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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셀런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14.90%)까지 오른 7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런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에서 최대주주인 신한-국민연금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자금조달의 목적은 출자전환에 의한 부채상환"이며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보통주는 발행 후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셀런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14.90%)까지 오른 7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런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에서 최대주주인 신한-국민연금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자금조달의 목적은 출자전환에 의한 부채상환"이며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보통주는 발행 후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