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배당 지수+배당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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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결산배당을 앞두고 배당지수와 배당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배당지수는 0.10%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0.01% 오르는 데 그치고 있어 상대적인 강세다.
배당주들도 시장수익률을 웃도는 주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제일모직은 2% 가까이 상승하고 있고 코리안리, 삼성중공업, 휴켐스, 부광약품, 웅진코웨이, 한화케미칼 등이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CJ CGV, 현대미포조선, GS, S-Oil, SBS,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배당주들도 0.5~1%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배당을 노리고 하는 투자는 오는 28일까지 주식을 보유하는 투자자에게만 해당된다. 거래일로는 3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이와관련 이종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전날까지 17개 고배당주들이 시장 대비 2.4% 밑도는 상황에서 예상 배당수익률이 4.1%만큼 기대되므로, 배당락일 시초가가 1.7%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배당투자 결과는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예상 배당수익률이 3% 이상은 종목으로 외환은행 KT SK텔레콤 무림페이퍼 LG유플러스 KT&G 휴켐스 한솔제지 대교 신도리코 무림P&P 대덕전자 강원랜드 대덕GDS 부광약품 한국제지 대한유화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4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배당지수는 0.10%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0.01% 오르는 데 그치고 있어 상대적인 강세다.
배당주들도 시장수익률을 웃도는 주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제일모직은 2% 가까이 상승하고 있고 코리안리, 삼성중공업, 휴켐스, 부광약품, 웅진코웨이, 한화케미칼 등이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CJ CGV, 현대미포조선, GS, S-Oil, SBS,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배당주들도 0.5~1%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배당을 노리고 하는 투자는 오는 28일까지 주식을 보유하는 투자자에게만 해당된다. 거래일로는 3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이와관련 이종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전날까지 17개 고배당주들이 시장 대비 2.4% 밑도는 상황에서 예상 배당수익률이 4.1%만큼 기대되므로, 배당락일 시초가가 1.7%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배당투자 결과는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예상 배당수익률이 3% 이상은 종목으로 외환은행 KT SK텔레콤 무림페이퍼 LG유플러스 KT&G 휴켐스 한솔제지 대교 신도리코 무림P&P 대덕전자 강원랜드 대덕GDS 부광약품 한국제지 대한유화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