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위메이드 '창천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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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3일부터 NHN의 게임 채널링 사이트인'플레이넷'에서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창천 온라인'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2007년부터 서비스 중인 창천 온라인은 정사와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위, 촉, 오 삼국간의 대규모 전투와 국정 및 사회 경제활동 등의 다양한 요소가 특징인 게임이다.
플레이넷을 통해 23일 오후부터 창천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네이버 이용자는 부가적인 가입 절차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게임의 서비스 채널를 다양화하면서 신규 이용자를 끌어들이고 더 넓은 이용자층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폭 넓은 이용자 층의 만족과 수익 증진으로 양사가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널링은 외부 연계 서비스의 일종으로, 이용자는 추가적인 회원가입 없이 게임과 영상 등의 외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007년부터 서비스 중인 창천 온라인은 정사와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위, 촉, 오 삼국간의 대규모 전투와 국정 및 사회 경제활동 등의 다양한 요소가 특징인 게임이다.
플레이넷을 통해 23일 오후부터 창천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네이버 이용자는 부가적인 가입 절차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게임의 서비스 채널를 다양화하면서 신규 이용자를 끌어들이고 더 넓은 이용자층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폭 넓은 이용자 층의 만족과 수익 증진으로 양사가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널링은 외부 연계 서비스의 일종으로, 이용자는 추가적인 회원가입 없이 게임과 영상 등의 외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