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섬유는 24일 대우증권과 자사 보통주에 대한 유동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신라섬유는 "유동성 증가를 통한 매매거래 활성화로 주가안정 및 주주이익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동성 공급기간은 오는 29일부터 2011년 12월 28일까지 1년간이며, 호가스프레드 비율과 호가수량은 각각 2%와 50주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