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3일(현지시간) 다음 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하는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KV7'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걸윙 도어 타입의 콘셉트카 KV7이 쏘울, 포르테 쿱, 스포티지R 등에서 이어온 기아차의 혁신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잘 표현했다고 밝혔다.

KV7은 기아차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상세 제원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