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랠리를 또다시 재개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삼성중공업이 전날보다 4.14% 오른 4만1500원을 기록 중인 것을 비롯해, 현대중공업(2.27%) STX조선해양(1.17%) 대우조선해양(1.41%) 현대미포조선(2.10%) 등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내년 수주회복 기대감과 함께 대형주 순환매 매기가 또다시 조선주에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