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12월16일~2010년 12월22일) 641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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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7대도시 641社 창업…신성수산 신설
지난주(12월16~22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641개다. 지지난주(12월9~15일)보다 71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98개였으며 이어 부산(78개) 대구(48개) 인천(34개) 광주(34개) 대전(29개) 울산(20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 기타(222개) 유통(124개) 정보통신(53개) 건설(43개) 관광운송(37개) 무역(36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설 대여업을 하는 에이치케이자산관리(대표 유재정)가 대전에서 새로 출발했다. 자본금은 261억4200만원이다. 수산업을 하는 신성수산(대표 이형수)과 광고업을 하는 보광디에스넷(대표 이광우)이 각각 자본금 20억원과 15억원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시설 대여업을 하는 에이치케이자산관리(대표 유재정)가 대전에서 새로 출발했다. 자본금은 261억4200만원이다. 수산업을 하는 신성수산(대표 이형수)과 광고업을 하는 보광디에스넷(대표 이광우)이 각각 자본금 20억원과 15억원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