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24 15:05
수정2010.12.24 15:05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KBS 2011년 신년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해 온 2FM '오정연의 3시와 5시 사이'가 폐지된다.
이에 오정연 아나운서는 내년 1월1일 방송을 끝으로 청취자들과 작별하게 된다.
이후 동시간대에는 '홍대 요정' 요조가 '요조의 히든트랙'이란 프로그램의 DJ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