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KBS 2011년 신년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해 온 2FM '오정연의 3시와 5시 사이'가 폐지된다.

이에 오정연 아나운서는 내년 1월1일 방송을 끝으로 청취자들과 작별하게 된다.

이후 동시간대에는 '홍대 요정' 요조가 '요조의 히든트랙'이란 프로그램의 DJ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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