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열애설' 주인공 미즈하라 키코, 한국 입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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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한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水原希子, 19)가 한국에 깜짝 입국해 초미의 관심을 사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1일 한국의 유명 구두샵인 슈콤마보니 청담동 매장에 깜짝 방문해 일본 톱 모델 다운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미즈하라 키코는 내년 슈즈 관련 화보 촬영을 위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두 매장 직원은 "정말 조막만한 얼굴에 여린 몸매를 지닌 독특한 소녀의 느낌이였다"며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와 순수한 미소가 특히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한편, 미즈하라는 23일 도쿄의 한 서점에서 열린 자신의 사진집 발매 기념 이벤트 참석해 "한국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한다는 소문이 났지만,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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