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너무 올랐나…거래 급감하며 하락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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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관망세와 고점 부담으로 나흘만에 하락했다.
24일 코스피200지수선물 내년 3월물은 전날보다 1.75포인트(0.65%) 하락한 267.15로 장을 마쳤다. 미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소폭 하락 출발한 선물은 장 초반 상승전환하며 사상최고가 경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인 매도가 지속된 데다 거래마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내림세로 돌아선 뒤 장 막판으로 갈수록 하락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1137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8계약, 1030계약 순매수했다.
장중 베이시스는 호조를 보이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1220억원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그러나 비차익으로 1066억원 매물이 나오면서 프로그램 전체로는 15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35를 기록했다.
주말을 앞두고 거래량은 다시 급감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만계약 가까이 줄어든 16만8029계약을 기록했고 미결제약정은 621계약 늘어난 8만9555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24일 코스피200지수선물 내년 3월물은 전날보다 1.75포인트(0.65%) 하락한 267.15로 장을 마쳤다. 미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소폭 하락 출발한 선물은 장 초반 상승전환하며 사상최고가 경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인 매도가 지속된 데다 거래마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내림세로 돌아선 뒤 장 막판으로 갈수록 하락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1137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8계약, 1030계약 순매수했다.
장중 베이시스는 호조를 보이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1220억원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그러나 비차익으로 1066억원 매물이 나오면서 프로그램 전체로는 15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35를 기록했다.
주말을 앞두고 거래량은 다시 급감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만계약 가까이 줄어든 16만8029계약을 기록했고 미결제약정은 621계약 늘어난 8만9555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