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4일 지분매각으로 큐브리드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NHN의 계열사수는 기존 33개에서 32개로 줄었다.

NHN은 "계열사인 서치솔루션이 보유하고 있던 큐브리드 지분 100%를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에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큐브리드의 주요사업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개발 제작 및 서비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