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인천 전산센터의 주전산 시스템이 30년 만에 찾아온 영하 15도의 강추위에 냉각기가 터져 고장났다. 지점 창구 업무와 인터넷 뱅킹이 중단돼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