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출시 첫해 브랜드 가치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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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올해 스마트폰 열풍 등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가치 평가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이 26일 발표한 '2010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보통신 대표 브랜드인 삼성전자의 애니콜이 2003년 이후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T의 유선통합 브랜드 QOOK은 작년보다 2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고,이동통신 브랜드 SHOW(7위)도 6계단 뛰어오르며 1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6월 선보인 이래 국내에서만 200만대가 팔린 스마트폰 갤럭시S는 올해 등장하자마자 12위에 올랐다.
유통부문에선 백화점 업체들의 브랜드 가치 상승이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6위에 랭크됐으며 신세계백화점은 38위에서 23위,현대백화점은 84위에서 71위로 각각 올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브랜드가치 평가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이 26일 발표한 '2010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보통신 대표 브랜드인 삼성전자의 애니콜이 2003년 이후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T의 유선통합 브랜드 QOOK은 작년보다 2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고,이동통신 브랜드 SHOW(7위)도 6계단 뛰어오르며 1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6월 선보인 이래 국내에서만 200만대가 팔린 스마트폰 갤럭시S는 올해 등장하자마자 12위에 올랐다.
유통부문에선 백화점 업체들의 브랜드 가치 상승이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6위에 랭크됐으며 신세계백화점은 38위에서 23위,현대백화점은 84위에서 71위로 각각 올랐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