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김주원 역)의 극중 엄마로 등장하는 배우 박준금의 고가 의상이 연일 화제다.

이 드라마에서 김주원의 어머니인 문분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준금은 매주 명품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준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청담동 며느리 패션이라고 부르는 의상보다는 한 단계 높은 의상을 선보이기 위한 고민이 많다"고 털어놨다.

특히 26일 방송될 시크릿가든 13회에서 박준금은 1억원 상당의 이탈리아 명품코트를 입고나올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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