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얼음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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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도시'라는 별칭을 지닌 중국 하얼빈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25일 하얼빈시 자오린 공원에 마련된 '빙설 대세계'를 관람하고 있다. '빙설 대세계'는 60만㎡ 부지에 인근 쑹화강 얼음과 최근 내린 눈을 이용해 세계 각지의 유명 건축물 모형을 만들어 놓은 테마파크로 지난 24일 시험 개장했다. 하얼빈시는 매년 겨울 빙설 대세계,빙등제,국제눈조각박람회 등을 연합축제 형식으로 여는 하얼빈빙설제로 유명하다.
/하얼빈신화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