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 내년 상반기까지 매수전략 추천"-미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박주비 애널리스트는 "에스에프에이가 대면적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핵심장비인 증착기와 봉지기 개발을 진행 중이고, 2대주주인 삼성전자의 태양광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태양광 PECVD(플라즈마화학증착기) 장비를 수주할 전망"이라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 5.5세대 추가투자에 따른 수혜로 내년 상반기까지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 전방산업 투자 확대로 인해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44%, 148% 늘어난 4200억원, 32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내년부터 IFRS(국제회계기준)가 적용되면서 회계방식이 변경돼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000억원, 8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박주비 애널리스트는 "에스에프에이가 대면적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핵심장비인 증착기와 봉지기 개발을 진행 중이고, 2대주주인 삼성전자의 태양광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태양광 PECVD(플라즈마화학증착기) 장비를 수주할 전망"이라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 5.5세대 추가투자에 따른 수혜로 내년 상반기까지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 전방산업 투자 확대로 인해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44%, 148% 늘어난 4200억원, 32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내년부터 IFRS(국제회계기준)가 적용되면서 회계방식이 변경돼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000억원, 8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