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뜰날' 작곡가 신대성씨 26일 61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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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대관의 히트곡 '해뜰날'의 작곡가 신대성(본명 최시걸)씨가 26일 오후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폐암으로 투병해오던 고인은 폐렴 증세가 겹쳐 상태가 악화돼 세상을 떠난것으로 알려졌다.
1960년대 가수로 데뷔해 작곡가로 전향한 신씨는 송대관의 '해뜰날'을 비롯해 송창식, 최진희, 김상희, 주현미 등에게 곡을 선사해 많은 인기를 모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영희씨와 아들 최우혁 씨가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30분, 징지는 안동 추모공원이다.(문의 02-2290-9459)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폐암으로 투병해오던 고인은 폐렴 증세가 겹쳐 상태가 악화돼 세상을 떠난것으로 알려졌다.
1960년대 가수로 데뷔해 작곡가로 전향한 신씨는 송대관의 '해뜰날'을 비롯해 송창식, 최진희, 김상희, 주현미 등에게 곡을 선사해 많은 인기를 모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영희씨와 아들 최우혁 씨가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30분, 징지는 안동 추모공원이다.(문의 02-2290-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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