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웅진에너지, 잠재적 물량 부담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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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가 잠재적 물량 부담에 급락하고 있다. 최대주주 등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의 보호예수기간이 만료(오는 29일)됨에 따라 잠재적 물량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2시32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날 보다 1700원(8.65%) 내린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에너지는 이날 지난 6월 30일 신규상장으로 인해 보호예수된 보통주 4381만4000주의 보호예수기간이 오는 29일로 만료된다고 밝혔다. 웅진에너지의 현재까지 발행주식총수는 6200만주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7일 오후 2시32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날 보다 1700원(8.65%) 내린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에너지는 이날 지난 6월 30일 신규상장으로 인해 보호예수된 보통주 4381만4000주의 보호예수기간이 오는 29일로 만료된다고 밝혔다. 웅진에너지의 현재까지 발행주식총수는 6200만주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