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7일 죠르프 라스파(Jorf Lasfar Energy Company 5&6)사로부터 1조1938억원 규모의 석탄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6.8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4월 28일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