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윌로펌프 김연중 대표 "고효율ㆍ친환경 제품으로 시장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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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펌프가 '글로벌 녹색심장'이 되도록 고효율,친환경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사진)는 "내년 제품 개발과 신제품 출시 키워드는 '에너지 절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윌로펌프는 독일의 펌프전문 기업 윌로그룹의 한국법인이다. 빌딩 급수용 펌프,생활용 펌프,오배수 펌프,산업용 펌프 등 수처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다. 국내 12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 미분양 주택의 적체 등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민간건설의 부진이 지속돼 펌프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었다"며 "하지만 다양한 고효율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시장 다변화와 신규 시장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해 1400억원의 목표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부터 윌로의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소형가압용 펌프인 'PE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인버터 급수용 펌프와 고객 맞춤형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올해 출시한 고효율 입형다단 펌프인 '헤릭스 시리즈'와 인라인 펌프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에너지 절감 기술 확보를 위해 제어시스템에 대한 기술개발 투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사진)는 "내년 제품 개발과 신제품 출시 키워드는 '에너지 절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윌로펌프는 독일의 펌프전문 기업 윌로그룹의 한국법인이다. 빌딩 급수용 펌프,생활용 펌프,오배수 펌프,산업용 펌프 등 수처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다. 국내 12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 미분양 주택의 적체 등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민간건설의 부진이 지속돼 펌프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었다"며 "하지만 다양한 고효율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시장 다변화와 신규 시장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해 1400억원의 목표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부터 윌로의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소형가압용 펌프인 'PE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인버터 급수용 펌프와 고객 맞춤형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올해 출시한 고효율 입형다단 펌프인 '헤릭스 시리즈'와 인라인 펌프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에너지 절감 기술 확보를 위해 제어시스템에 대한 기술개발 투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