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노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골드윈코리아는 27일 연말을 맞이해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전국 133개 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7억원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노스페이스 장학금’은 2007년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각 학교 교장 선생님과 담당 교사의 추천을 받아 올해는 서울 창문여고 등 133개 학교 학생들에게 각 지역 노스페이스 매장 점주들이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