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건설 회생 계획안 가결 입력2010.12.28 02:17 수정2010.12.28 02: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남양건설의 회생 계획안이 가결됐다. 남양건설 채권단은 27일 광주지법에서 3차 관계인 집회를 갖고 담보권자 100%,주채권자 69.1%,보증채권자 72.5%의 동의로 회생 계획안을 가결했다. 법원은 이에 따라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내려 남양건설은 회생계획에 따라 채무를 재조정받고 영업활동을 계속하게 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는 게 없다"…역대 최고 분양가에도 건설업계 '한숨'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지만, 건설사들은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공사비·인건비 상승과 고금리, 고환율로 주택사업 수익성이 급격히 낮아진 여파다.1년 만에 26% 오른 분양가에도 신음하... 2 특화 설계·핵심 입지…'고양창릉' 본청약 뜬다 “서울 강남권의 프리미엄 아파트 못지않은 내부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팬트리(식품저장소)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설계에 신경을 썼습니다.”(LH 경기북부지역본부... 3 "중대형 가구 대폭 늘린다"…한남뉴타운, 고급화 바람 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구역인 한남 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에서 단지 고급화 움직임이 활발하다. 재개발이 한창인 한남2·3구역은 대형 주택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