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던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이 성인 여배우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정인선은 27일 영화 '카페 느와르' (감독 정성일/제작 영화사 북극성 ) VIP시사회가 열린 압구정점 CGV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인선은 아역배우 시절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나타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인선은 '카페 느와르'에서 임산부로 분해 낙태와 자살 등 충격적인 소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카페 느와르'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