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신규사업 본격화로 주가 도약할 것"-유진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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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8일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내년 신규사업이 본격화되며 주가가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 정 연구원은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27일 LG이노텍에 LED(발광다이오드)용 리드프레임을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진행되어온 신규사업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진다했다.
그는 "이번 공급을 통해 내년부터는 신규사업인 리드프레임 부문에서 약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2014년에는 2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최근 주가는 신규사업인 LED 부문 실적이 납품지연 등으로 부진한 탓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공급을 통해 LED 사업부 실적이 내년부터 회복되고 주가도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이 정 연구원은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27일 LG이노텍에 LED(발광다이오드)용 리드프레임을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진행되어온 신규사업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진다했다.
그는 "이번 공급을 통해 내년부터는 신규사업인 리드프레임 부문에서 약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2014년에는 2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최근 주가는 신규사업인 LED 부문 실적이 납품지연 등으로 부진한 탓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공급을 통해 LED 사업부 실적이 내년부터 회복되고 주가도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