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은 전일 보다 120원(6.22%) 오른 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스테이션은 전날 장 마감후 운영자금 99억9900만원 상당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케이디씨와 관계사 바른전자를 대상으로 보통주 586만1664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