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건강관리, 저축, 자기계발 등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을 다음 달 12일까지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헬스용품인 직수입 진주훌라후프, 다이어트 짐볼 등을 1만원에 제공하고 요가매트(7mm) 1만2500원, 직수입 전자식 스텝퍼 4만5500원 등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또 저축을 위한 캐릭터 저금통 1만개를 2700~7000원에, 알뜰가계부를 3790원에 판매한다.

이달 31일까지는 아이리버 전자사전(D1000 EDU, 8G) 27만9000원, 샤프 전자사전(RD-CR3100) 17만8000원 등 자기계발을 위한 상품을 최대 35% 저렴하게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닌텐도DS 타이틀 실전영어삼매경 트레이닝을 3만3000원, 마법천자문 한자교육을 3만8950원에 판매하는 '교육타이틀 모음전'도 진행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