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엠비성산의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33분 현재 동국실업은 전날대비 125원(6.16%) 떨어진 1905원을 기록중이다. 이틀째 약세다.

엠비성산은 급락하고 있다. 1955원으로 전날보다 340원(14.81%) 내려가면서 하한가로 떨어졌다. 사흘째 내림세다.

동국실업은 전날 엠비성산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내부적인 검토가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