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29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아침,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업계 주요 자문사 대표 및 시장전문가를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1년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 29일에는 한국창의투자자문 서재형 대표와 삼성증권 마케팅실 이상대 상무가 발표자로 나선다.

내년 1월 5일에는 중국경제금융센터 전병서 자문위원와 브레인투자자문 박건영 대표가 강사로 초청된다. 1월 12일에는 한국투자신탁운용 강신우 부사장, 케이원투자자문 권남학 대표가 각각 주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증권 최우수 고객 초청 행사로, 고객이 아닌 경우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다. 역삼동에 위치한 SNI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예탁자산 30억 이상을 주 고객으로 하는 VVIP점포다.

현재 삼성증권은 SNI강남파이낸스센터 외에, SNI호텔신라, SNI코엑스인터컨티넨탈등 3개의 VVIP점포를 운영중이며, 내년 강북에 SNI서울파이낸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예약문의는 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센터(02-3459-790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