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는 28일 두산엔진과 128억9000만원 상당의 실린더라이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31.3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1년 1월1일부터 2013년 9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